혼자서도 여행하기 너무 좋은 국내 여행코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모두 대중교통으로 갈수있는 곳들로 선별했습니다.
국내 뚜벅이 여행지 베스트 10곳을 정리했습니다.
첫번째. 강릉 정동진 해수욕장.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로 1시간30분인걸 아시나요?.
저도 얼마전에 혼자서 뚜벅이로 강릉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동해바다를 보고있으니 답답했던 마음이 다 날라가는 기분이였습니다.
두번째. 가평 자라섬.
서울 근교에 가장 편하게 갈수있는 곳이 가평인데요.
가평 시티투어버스를 타시면 가평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구경할수있습니다.
가평은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특히 전철로 가평역에 내리면 뚜벅이도 편하게 갈수있는 여행지입니다.
세번째. 전주한옥마을.
ktx를 타면 전주한옥마을까지 아주 편하게 갈수있습니다.
혼자서 뚜벅이로 당일치기 여행지로 너무 좋은곳입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미식가라면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입니다.
네번째. 해남 땅끝마을.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땅끝마을인데요.
국토대장정을 하시는분들이 즐겨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전망대까지 혼자서 가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다섯번째.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대관령은 한국의 알프스 산맥이라고 불리는곳입니다.
대관령 산맥들이 겹겹이 펼쳐진 모습은 정말 한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내여행지 1위인데요.
양떼들에게 먹이도주고 풍력발전기(풍차)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여섯번째. 진해 가천 다랭이마을.
CNN에서 선정한 한국 여행순위 3위를 차지한 곳입니다.
다랭이논이 보성 녹차밭처럼 층층이 되어있는데요.
풍경이 예술적이라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이쁘게 잘 나오는 곳입니다.
일곱번째. 양평 양수리(두물머리).
서울 근교에 뚜벅이분들이 전철타고도 편히 갈수있는 곳인데요.
꿀팁을 알려드리면 양수역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탈수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타고 양수리마을을 돌아다니면 너무 좋아요.
여덞번째. 삼척 쏠비치.
동해바다 주변에는 해수욕장이 정말 많은데요.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해안가가 바로 삼척 쏠비치입니다.
주변에 삼척해수욕장과 더불어서 SNS, 블로그에서 떠오로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아홉번째. 보성 녹차밭.
보성 녹차밭은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잖아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나올만큼 너무 이쁜 곳입니다.
갔다온 사람들은 다들 혀를차며 너무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열번째. 제주도 우도.
요즘 제주도에 혼자서 자전거 여행을 갔다오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차를 렌트하지않아도 뚜벅이로도 충분히 제주도 여행을 즐길수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간다면 우도의 비양도, 가파도와 마라도를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렇게 국내에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들을 추천드렸는데요.
같이 여행갈 사람이 없다고 주저하지마시고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여행하실때에 안전에 유의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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