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10곳 정리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곳들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근교에 비올때 갈만한곳 베스트10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서울 남산타워 & 이태원 걷기.
남산타워에 산책겸 정상까지 올라가서 서울시내를 내다보면 운동도되고 정말 상쾌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도되고, 내려올때는 버스를타고 내려와도됩니다.
배가고프면 이태원쪽으로 걸어내려와서 쌀국수나 타코 같은걸 먹어보면 어떨까요.
두번째. 덕수궁 돌담길 & 남대문 칼국수거리.
비가오면 빗소리를들으면서 걷고싶어하는분들이 많은데요.
덕수궁 돌감길을 한적하게 혼자서도 걸을수있어서 좋습니다.
배가고프면 근처에 남대문시장에 칼국수 거리를 방문해서 세트메뉴를 시켜보세요.
세번째. 경복궁과 창경궁 궁절탐방 & 광화문역 주변 맛집.
경복궁과 창경궁을 야간에 개장하는 시즌에는 정말 가볼만한곳입니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시기를 맞춰서 방문해보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배가 고프면 근처 광화문역쪽에 직장인들 맛집들이 많으니 방문해보세요.
네번쨰. 서울국립중앙박물관.
가족들끼리 혹은 아이를데리고 여행가기 좋은 서울 베스트 추천장소입니다.
특히나 비올때에 실내에 가볼만한곳으로 제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쨰. 예술의전당 전시회.
꼭 유료전시회뿐만아니라 상시로 무료로 전시해두는 곳들도 있습니다.
비가오면 괜히 감정적인 상태가되서 이런 미술이나 음악관람이 더욱 좋죠.
여섯번쨰. 북촌한옥마을(feat.서촌에도 한옥마을이 있다.)
저는 한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자주 한옥마을에 가곤합니다.
비오는날이 아니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관광객들도 많아서 나도 절로 기분이 업되는 곳이죠.
일곱번째. 한강 반포한강공원 및 세빛섬, 무지개분수.
나들이 산책에 관심있는분들이면 한번쯤은 다 가보셨을겁니다.
비오는날 서울에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곳이기도하죠.
여덞번째. 선유도공원.
예전에 7년전에 홍대근처에 외국인친구들과 놀러갔던곳인데요.
그때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은 구경거리와 아름다운 모습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홉번쨰. 홍대거리 & 버스킹구경 & 포장마차 떡볶이.
20대에 가장 많이 놀러갔던 서울에 가볼만한곳이 홍대인데요.
특히나 길거리 버스킹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열정을 불태웠던곳이라서 애착이 많이가는곳입니다.
열번쨰. 어린이대공원 & 건대 대학가 맛집탐방.
비오는날 빗소리를 들으면서 산책을하고싶다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근처에 건대입구역쪽에 맛집들이 많으니 배고프면 방문해보시면 좋습니다.
비오는날에도 서울에 실내에 가볼만한곳들이 정말 많죠.
당장 카페에 들어가서 밖에 비오는걸보면서 커피한잔을 마셔도 정말 운치가 좋죠.
추우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