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산이 정말 많은거 아시죠?.
초보자를 위한 등산 코스 10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부담없이 갈수있는 낮은 산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인왕산 338m(경복궁역 1번 출구).
요즘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산이 인왕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등산길이 잘되어있고 정상에서 뷰도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인왕산은 야간 등산코스로도 유명한곳입니다.
두번째. 아차산 287m(아차산역 2번 출구).
초보자에게 딱 알맞는 산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실제로 아차산을 등산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초보자분들이 많습니다.
실력이 쌓인다면 아차산 옆의 용마산(348m)도 같이 등산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남산 270m(충무로역 2번 출구).
남산은 초보 등산러가 커플로 같이 올라가면 좋은 산입니다.
실제로 대부분 커플이나 친한 친구들끼리 방문하는곳인데요.
요즘은 80%는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이 등산하러 가는곳이에요.
네번째. 대모산 293m(일원역 5번 출구).
그 비싼 강남 땅에 이런 좋은 초보 등상코스가 있다니!.
서울 강남에 있는 산으로 높지않고 완만해서 초보자분들에게 딱입니다.
다섯번째. 남한산성 498m(마천역 2번 출구).
남한산성이야 말로 초보자분들이 맘먹고 도전해볼만한 산입니다.
산은 약간 높은편이나 산행길이 잘되어있습니다.
가급적 동료분들과 함께 동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섯번째. 응봉산 81m(응봉역 1번 출구).
산이라고 말하기도 조금 민망할 정도의 뒷산입니다.
응봉산이 유명한 이유는 서울에서 야경이 이쁜 산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등산화도 필요없으며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일곱번째. 안산 295m(독립문역 1번 출구).
안산 자락길은 정말 유명하죠?.
운동화신고도 가볼만한 산으로 높지않고 비교적 산행길도 잘되어있어서 초보자에게 추천드립니다.
여덞번째. 구룡산 283m(수서역 6번 출구).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산으로 위에서 소개드린 대모산과 같이 등산하면 좋습니다.
산이 높지않고 완만한데 능선이 길어서 산책하듯이 운동하기 좋아요.
아홉번째. 관악산 632m(관악산역 1번 출구).
초보자분들이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중급자 등산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정상부분은 바위로 되어있어서 조금 위험할수있으니 초보자분들은 정산 부근까지만 가셔도 충분합니다.
열번째. 청계산 620m(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관악산과 마찮가지로 어느정도 초보자분들이 산타는 요령을 얻으면 가볼만한 산입니다.
산이 그렇게 가파르지 않지만 종종 가파른 부분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초보 등산코스로 가볼만한 산 베스트10를 추천드렸습니다.
주말이나 쉬는날 초보자분들은 혼자보다는 같이 동행해서 등산 한번 다녀오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