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혼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뚜벅이로 여행했는데요.
지루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바뻤습니다.
오히려 걸어다니기때문에 볼것도 많았습니다.
혼자 제주도 여행하는분들을 위한 이번 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주도는 여행할 구역을 정해야합니다.
제주도는 섬이지만 정말 크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동부쪽 12시부터 3시방향까지 여행코스로 정했습니다.
본인이 여행할 구역을 정했으면 그 구역안에 방문할곳을 정합니다.
혼자서 뚜벅이로 여행하기때문에 많이 걸어야할겁니다.
그래서 동선을 최대한 짧게하는것이 주용합니다.
이번에 제주도를 갈때 저는 배를 타고 갔습니다.
서울에서도 인천항에서 배를타면 14시간이면 갈수있습니다.
배에서 1박 숙박을하기 때문에 숙박비도 배편 요금 7만원에 포함되는겁니다.
꼭 한번은 배를타고 제주도 여행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혼자서가 뚜벅이 여행코스의 종착지는 성산일출봉이였습니다.
성산일출봉의 블루마운틴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걸어서 10분이면 성산일출봉에 갈수있었습니다.
블루마운틴 호텔은 1박에 4만원내외로 혼자서 숙소로 지내기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있어서 해돋이 구경하기 좋습니다.
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많았는데요 아래 식당 참고하세요.
성산일출봉 근처에 성산마씸이라는 식당이 있는데요.
마씸정식이라고 1인정식 혼밥하기 좋은 메뉴가 있었습니다.
혼자서 혼밥하기에 너무 좋은곳이였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귤도 하나 주셨습니다.
뚜벅이로 걸어서 여행하다보면 숨은 맛집들을 찾을수있습니다.
관광단지 근처에는 비싸고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이렇게 숨은 맛집을 혼자서 여행하면 찾을수있죠.
저처럼 혼자 버스로 여행하는 뚜벅이분들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둘레길을 따라서 바다를 구경하면서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닷길이 끊기면 버스를 타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여러분도 혼자서 부담갖지말고 뚜벅이로 충분히 여행할수있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제주도 여행코스와 추천 숙소를 알려드렸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꼭 챙겨야하는 준비문들입니다.
혼자 제주도 여행 후기를 남기면서 꿀팁 몇개 위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