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일본 여행다녀왔습니다.
돼지코(110V 어댑터)를 깜빡했지 뭐예요.
치실도 깜빡해서 밥먹고 찝찝했습니다.
아래 다른분들은 저처럼 까먹지말라고 일본여행 준비믈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으니 받아서 사용하세요.
일본여행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기기 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남에게 부탁하고 번거롭게하면 안된다는 문화가 있거든요.
그러니 꼭 셀카봉과 삼각대는 필수겠죠?.
또한 일본은 전기콘센트가 110V라서 돼지코를 다시소에서 사가지고 가야합니다.
저는 전동면도기와 휴대폰 충전기를 써야해서 당연히 챙겨갔습니다.
일본가니까 당연히 엔화 환전은 다들 하시잖아요?.
여분으로 달러도 조금 챙겨가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일본은 약국도 잘 되어있어서 굳이 비상약을 챙겨갈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 일단은 챙겨갔습니다.
또한 샤워할때 머리끈과 집게핀, 손거울 등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여권 사본도 혹시몰라서 복사해갔습니다.
면봉과 치실은 샤워 및 양치질후에 필요해서 여행 준비물로 챙겨갔습니다.
여행하면서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잖아요?.
일본은 지금 한국보다 더운거 아시죠?.
그래서 썬크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준비물입니다.
선글라스는 당연히 낮에 여행하려면 준비물로 챙겨야합니다.
혹시 비가 올수도 있고 햇빛이 강하니까 양산겸 우산으로 한개를 챙겼습니다.
또한 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수영하려고 수경이랑 수영복을 여행 준비물로 챙겼습니다.
일본 여행하면서 텀블러에 차를 답아서 마실려고 텀블러도 준비물로 챙겼습니다.
숙소에서 욕조에서 샤워할때 쓸 입욕제를 준비했고요.
여자친구와 나란히 누워서 마스크팩도 하려고 준비물로 챙겼습니다.
호텔이라서 당연히 치약과 칫솔, 삼프린스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쓰는 샤워용품이 있어서 준비물로 챙겼습니다.
여성분들은 기초화장품을 당연히 필수 준비물로 챙겨가야겠죠?
남자인 저에 비해서 여자친구는 여행준비물이 많더라고요.
물티스랑 휴지는 왜 챙겨온건지 ㅋㅋㅋㅋ.
또한 여벌옷도 남자인 저는 3벌로 땡인데 여자친구는 참 많더군요.
일본은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는곳이 많으니 마스크도 여분으로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일본여행하면서 꼭 챙겨야한느 준비물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