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는 실내 적정온도를 18~20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는 너무 추운 온도라는 소리를 많이합니다.
저는 25~26도로 해놔도 가끔씩 추울때가 있습니다.
보일러마다 온도 조절기계가 책정하는 곳이 다 다르고 집안 구조에 따라서 추울수도 있고 더울수도 있습니다.
실내 적정온도를 맞춰놓고 보일러를 사용하는것보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적정온도를 찾아서 유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전기장판이나 가열가습기, 라디에이터, 문풍지, 뽁뽁이 등 난방비 절약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라디에디터를 사용하면 추운 공기를 순식간에 따뜻하게할수있습니다.
저도 라디에이터를 병행해서 사용하지 한겨울에도 절대 추운적이 없었습니다.
라디에이터는 전열기 히터와 다르게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적게듭니다.
개인적으로 전기가열 히터는 비추천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쨰. 보일러를 가습기와 함께 틀어놓으면 공기순환이 빨라져서 온도유지에 유리할수있습니다.
가습기에서 찬공기가 계속해서 나온다면 오히려 추워질수도있으니 가급적 가열가습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찬물로 빨래를 널어두니 오히려 공기가 추워져서 안좋더라고요.
가급적 따뜻한 공기가 나오는 가열방식의 가습기를 추천드립니다.
증기식 가열가습기와 보일러를 같이 틀어놓으니까 순식간에 따듯해져서 보일러 실내온도를 낮춰도 충분히 따뜻했습니다.
세번쨰.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옛날에 보일러 난방비를 아낀다고 낮에는 꺼둔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난방비만 15만원이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외출할떄에 낮은 온도로 해놓고 나갔다오니 오히려 난방비가 절반은 줄어들었습니다.
높였다가 내렸다가는 반복하면 오히려 난방빕가 더 나올수가 있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거나 낮에는 최대한 온도를 낮추고 사용하실떄에는 적당한 온도를 계속해서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네번쨰. 사용하지 않는 보일러 벨브는 잠궈둡니다.
오래된 보일러나 주택에서는 방마다 보일러 밸브를 잠금하지 못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방이나 사용하지않는 곳에 보일러 온수가 흐리지않도록 밸브를 잠궈사용할수있다면 당연히 난방비가 적게듭니다.
사용하지않는방의 찬 공기가 순환되지않도록 방문을 잘 잠궈두는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쨰. 전기장판를 사용하면 보일러 난방비를 줄일수있습니다.
대부분 요즘에는 전기장판을 잠잘때 많이 사용할겁니다.
순수하게 보일러로 바닥을 데워서 따뜻하게 자려면 아마도 난방비가 엉청난게 많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난방비 폭탄을 피하는 방법으로 전기장판은 필수적입니다.
여섯번째. 뽁뽁이는 베란다나 창문에 겨울철에 필수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창문을 통해서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데요.
뽁뽁이를 물에 묻혀서 창문이나 베란타 등 밖에 차가운 공기가 전해질수있는곳에 붙이면 난방비 폭탄을 피할수있습니다.
일곱번째. 문틈 막기로 문풍지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난방비를 절약하는 꿀팁으로 가장 효율성이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문틈으로 직방으로 들어오게되면 실내 온도가 급격하게 차가워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겨울철에 아파트나 주택, 빌라에서 난방비 폭탄을 피하는 보일러 사용하시에 꿀팁들을 7개를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보일러 적정온도를 유지하는것이고 껐따가 켜는것을 반복하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와 전기장판, 가열식 증기 가습기 등을 병행하면 보일러 난방비를 엉청나게 절약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