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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고나서 너무 좋아서 전에도 리뷰했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입니다. 

요즘같이 장마로 비가 많이와서 무기력해지고 기본도 안좋은날에는 이런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책으로추천합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 도서로 계속해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읽으면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힐링이되는 도서이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나에게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관계라면 나도 그 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

인과응보이기도하며 주는대로 주고 받는대로 받는것이다.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나도 잘할 필요가 없다. 그것이 설령 회사내에 직급이 높은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계속해서 나에게 예의없는 행위를 한다면 아무리 세상에서 강한 자존감을 갖고 있는 자라도 계속 그 관계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것에 부끄러워하지 말기.

내성적인것은 단점이 아니다.

하지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것에 잘못된 스스의 선입견이나 판단기준으로 부끄러워한다면 그것만큼 세상을 비효율적으로 아깝께 살아가는것이 또 있을까?

일상에서 지나친 승패와 경계로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아니한다.

세상에 나빼고는 다 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수많은 남들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채찍질해간다면 내 자신이 결국에는 지치고 무기력해지는것이 당연할 것이다. 차라리 롤모델을 선택해서 그 사람의 좋은점과 긍정적인 면들을 나에게 적용하는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을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우을증은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마음의 병은 마음의 치료제인 좋은 책으로 치료하는것을 추천한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상처받지말고 흘려보내면 된다.

나외의 다른 누군가들 중 남에게 쉽게쉽게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언제든 어디서든 어디에든 있는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말까지 귀담을 필요가 없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이 책에서는 "누군가의 가벼운말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스스로에게 묘욕적인 삶을 살지아니하며 주눅 들말큼 겸손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끼며 변명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스스로를 묘욕하지말고 자부심을 느끼면 우울증같은 마음의 병은 없어질 것이다. 겸손은 나쁜것은 아니나 스스로를 주눅들만큼 겸손해질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더 세우는것이 우을증에 좋은 자세라고 추천한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말부터가 우을증에 좋은 책이라는 느낌을 준다. 100만명이 선택한 책으로 베스트셀러인 동시에 스테디 셀러로 일본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에 판권이 수출 되었다고 한다. 

보통인 나로서도 충분히 소중한 존재이며 남에게 나를 평가할 기회나 어쩌한 자격도 주지말자.

나는 이미 나로 내 자신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은 나의 가치에 대해서 판단할 자격이 없다. 

누군가의 기대나 기준으로 살아가지 아니할 것.

우을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중에서는 누군가의 기대나 기준에 너무 신경쓰거나 예민한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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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우을증은 착한사람들이 앓는 병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하기도 했던것 같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리뷰하면서 이 도서는 정말 따뜻한 책이구나!? 라느는 생각을 하였다. 

 

2020년 8월 우을증에 좋은 책으로 추천하는 최신 리뷰 포스팅을 마치면서 이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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